가수 타이거JK와 윤미래 부부가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2' 오디션 심사를 위해 미국을 방문했다.
두 사람은 23(한국 시간) 오전 미국 LA에 도착했다. 오는 26일 미국 LA 코리아타운 내 CGV LA에서 열리는 '슈퍼스타K2' 첫 해외오디션 심사위원자격으로 LA를 방문했다.
'슈퍼스타K2' 관계자는 24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두 사람이 '슈퍼스타K2' 심사위원으로 발탁됐다"며 "몇몇 스태프는 이미 미국에 갔고, 나머지 스태프는 오늘 오후 미국으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해외에서 진행되는 오디션은 국내와 달리 ARS 1차 오디션이 없고, 26일 오디션이 첫 시험관문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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