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멤버들이 국내 거주 중인 나이지리아 인들과 축구경기를 벌인다.
25일 KBS에 따르면 오는 27일 방송되는 2TV '야행성'은 MC들과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팀을 이뤄 국내 거주하는 나이지리아 인들과 벌인 친선 축구경기를 방송한다.
나이지리아 팀은 뛰어난 체격 조건을 가져 고전이 예상되었으나 '야행성' MC 온유와 슈퍼주니어 시원, 동해, 신동 등 젊은 선수들의 활약에 팽팽한 접전이 이어졌다.
이날 생생한 경기 중계를 위해 특별히 초대된 이수근은 경기 도중 직접 그라운드에 뛰어들어 깜짝 선수로 등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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