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후가 일본 팬 미팅에서 가수로 변신했다.
25일 박시후의 소속사 이야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시후는 지난 20일 일본 오사카의 '시어터 브라바(BRAVA)'에서 단독 팬 미팅을 진행했다.
팬 미팅에는 1000명 이상의 팬들이 몰렸으며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됐다. 이날 박시후는 유명 안무팀 나나스쿨과 멋진 댄스 무대를 선보였으며, 포지션의 '아이 러브 유(I love you)'와 정재욱의 '시즌 인 더 선(Season in the sun)'을 열창했다.
박시후는 소속사를 통해 "드라마 '가문의 영광', '일지매', '검사 프린세스'에 보여주신 일본 팬들의 사랑을 무대로나마 보답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한편 박시후는 지난 19일 오후 오사카로 출국해 팬 미팅과 화보 촬영 등의 일정을 소화한 후 23일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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