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구하라' 진혜원이 카메라를 향해 큼지막한 눈을 선보이고 있다. 진혜원은 티아라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에서 오는 9월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인 새 그룹의 멤버로 최근 확정됐다.
진혜원은 지난 17일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 한국 대 아르헨티나 전을 서울 강남의 코어콘텐츠미디어 사옥 앞마당에 티아라, 홍진영, 블랙펄, 다비치 및 배우 김수로 등과 함께 본 뒤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가 됐다. 당시 진혜원이 응원하던 모습이 인터넷이 오른 뒤, 일부 네티즌들로부터 카라의 구하라와 닮았다는 평을 얻으며 '리틀 구하라'로 불렸기 때문이다. 진혜원은 만 15세 소녀지만, 168cm의 큰 키를 자랑하고 있다. 7세 때부터 춤을 췄으며 지금도 무용을 전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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