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주연 "먼저 전화온 男연예인 5명"

임창수 기자  |  2010.06.26 01:49
<화면캡처=KBS 2TV '청춘불패'>

애프터스쿨의 주연이 남자 연예인 5명에게 대시받은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청춘불패'에서는 구 멤버 나르샤, 구하라, 한선화가 새로운 G7 멤버 소리, 주연, 빅토리아, 종민에게 궁금한 것을 물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주연은 '먼저 전화가 온 남자연예인이 몇 명이냐'는 김태우의 질문에 5명이라고 답해 다른 멤버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어 주연은 언제 마지막으로 데이트를 했냐는 질문에 "'아(Ah)' 활동을 마치고 '디바(Diva)'로 넘어갈 때 쯤 몰래데이트를 즐겼다"고 답했다.

이에 김태우는 "한 곡 잘 되자마자 데이트를 한 것이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주연은 "데이트한 사실이 들켜 휴대전화까지 압수당했다"며 "그 뒤론 조용히 지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G7 멤버들의 씨름시합과 농작물 지지대 설치, 계곡에서 가재잡기 등이 전파를 탔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박성은 치어, 뽀얀 속살+가슴골 노출 '아찔'
  2. 2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인기투표 171주 우승
  3. 3방탄소년단 진, '밀라노 패션 위크' 삼켰다..가장 많이 언급된 셀럽 1위
  4. 4방탄소년단 진, 9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평판 1위..차은우·강다니엘 순
  5. 5방탄소년단 진, 구찌쇼 참석한 '美의 남신'..전 세계 열광
  6. 6한혜진♥기성용, 이 부부가 사는 법 "출근해도 함께 점심 '집밥'..싸움이 안 돼요" [창간20주년 인터뷰②]
  7. 7"손흥민 떠난다면..." 벌써 이별 준비, 토트넘 '차기 주장' 이름까지 나왔다
  8. 8'잠실 드디어 비 그쳤다!' 두산-LG 더블헤더 1차전 정상 개최, LG 선발 라인업 발표 [잠실 현장]
  9. 9레드벨벳 조이, SM 떠나나..배우 소속사 물색 중
  10. 10'역시' 손흥민 또 미담! '토트넘 욕받이' 위해 '주장 행동' 화제... 'SON 덕분에 자신감 찾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