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의 소속사 라인 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26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지난 12일 KBS 2TV '해피버스데이'의 녹화 당시 피로 누적으로 링거를 맞은 적이 있으나, 그 후에는 건강에 전혀 문제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본인이 건강을 위해 재차 남아공을 찾을 때 한 번 더 맞은 적은 있지만, 장기간 비행에도 불구하고 전혀 피로한 기색도 없었다"며 "현재도 촬영에 열중하고 있는데, 건강이상이라는 말은 말도 안 된다"고 당황해했다.
한편 이경규는 26일 남아공에서 귀국 후 27일 하루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28일 '스타 주니어 쇼, 붕어빵'의 녹화를 시작으로 일정을 차질 없이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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