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렬, 대표팀 투혼에 박수.."우리선수들 잘했다"

임창수 기자  |  2010.06.27 02:08
김창렬 ⓒ이명근 기자 qwe123@


DJ DOC의 김창렬이 월드컵 대표팀의 투혼에 박수를 보냈다.

김창렬은 27일 오전 2시께 자신이 운영하는 트위터에 "우리선수들 잘하지 않았나요? 우리의 욕심이 큰 거라고 느낀 사람들 있을 거에요. 그냥 박수 쳐 줍시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저도 보면서 욕 많이 했어요. 근데 끝나고 나니까 허무하더군요"라고 전했다.

김창렬은 "그냥 짧았지만 즐겁게 해준 대표팀 사랑해줍시다"라며 "대~한민국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여 태극전사들에게 감사와 응원을 보냈다.

한편 한국 월드컵 대표팀은 지난 26일 밤 11시부터 남아공 넬슨만델라베이스타디움에서 우루과이와 16강전을 펼쳐 1대 2로 패배, 8강 진출이 좌절됐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2. 2'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3. 3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4. 4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5. 5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9. 9"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10. 10'대반전' 손흥민, 갈라타사라이행 '일단 STOP!'... 이적 1티어 전문가 "토트넘 1년 연장 옵션 곧 발동, SON 안 보낸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