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월드컵 열기속 土예능 1위..16.5%

김지연 기자  |  2010.06.27 09:05

MBC '무한도전'이 2010 남아공 월드컵 열기 속에서도 토요 예능 프로그램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27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16.5%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이날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된 '무한도전'은 2010 자리재배치 게임을 했다.

다만 지난 19일 토요일 예능 1위 자리를 차지했던 MBC '세바퀴'는 SBS의 한국 대 우르과이 경기 중계로 6.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2'는 12.9%,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11.0%, '스타 주니어쇼 붕어빵'은 7.7%, '웃음을 찾는 사람들'은 3.0%를 기록했다. KBS 2TV '스타골든벨 1학년 1반'은 5.0%, '천하무적 토요일'은 5.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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