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 f(x)엠버 "잘쉬고 있다"..활동재개는 미지수

김지연 기자  |  2010.06.27 11:16
f(x)의 엠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이동훈 기자 photoguy@

발목 통증이 심화돼 당분간 활동을 중단한 걸그룹 f(x)의 엠버가 주위 사람들의 따뜻함 속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엠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7일 오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엠버의 발목이 워낙 약한데다 활동하며 통증이 생긴 터라 당분간은 쉬는 게 우선"이라며 "지금 잘 쉬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에 따라 f(x)는 당분간 4명이 무대에 선다"며 "휴식이 우선이기 때문에 엠버가 언제 다시 무대에 설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라고 밝혔다.

엠버는 지난 19일 MBC '쇼! 음악중심' 당시 발목 통증이 악화돼 평소와 달리 의자를 마련, 앉아서 무대를 소화했다. 이후 발목 보호를 위해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다행히 엠버는 26일 f(x)의 미투데이에 글과 사진을 올려 자신이 만든 김치볶음밥을 공개하는 등 유쾌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박성은 치어, 뽀얀 속살+가슴골 노출 '아찔'
  2. 2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인기투표 171주 우승
  3. 3지연, 황재균과 이혼 인정?..결혼반지 뺐다
  4. 4방탄소년단 진, '밀라노 패션 위크' 삼켰다..가장 많이 언급된 셀럽 1위
  5. 5방탄소년단 진, 구찌쇼 참석한 '美의 남신'..전 세계 열광
  6. 6방탄소년단 진, 9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평판 1위..차은우·강다니엘 순
  7. 7"손흥민 떠난다면..." 벌써 이별 준비, 토트넘 '차기 주장' 이름까지 나왔다
  8. 8한혜진♥기성용, 이 부부가 사는 법 "출근해도 함께 점심 '집밥'..싸움이 안 돼요" [창간20주년 인터뷰②]
  9. 9'잠실 드디어 비 그쳤다!' 두산-LG 더블헤더 1차전 정상 개최, LG 선발 라인업 발표 [잠실 현장]
  10. 10레드벨벳 조이, SM 떠나나..배우 소속사 물색 중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