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야행성' 출연진들이 한국에서 거주하는 나이지리아 인들과 축구 대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길 윤종신 시원 동해 등은 27일 오후 방송된 '야행성'에서 국내 거주하는 나이지리아 인들과 친선 축구경기를 벌였다.
나이지리아 팀원들이 뛰어난 체격 조건을 갖고 있어 고전이 예상되었으나 '야행성' MC 온유와 슈퍼주니어 시원, 동해, 신동 등 젊은 선수들의 활약에 힘입어 팽팽한 접전이 이어졌다.
특히 신동은 골키퍼로 뛰어난 활약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대한민국 대 나이지리아 전을 기념한 친선경기 외 출연진들이 경기 관람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