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가수, 뮤지컬 배우 등으로 활약해왔던 홍록기가 데뷔 17년 만에 처음으로 라디오 DJ를 맡았다.
29일 경기방송에 따르면 홍록기는 오는 7월 5일부터 매일 낮 12시 10분부터 방송되는 '홍록기의 해피타임'의 DJ를 맡는다.
홍록기는 "내 이름을 걸고 시작하는 첫 프로그램인 만큼 막중한 책임감이 느껴진다"며 "언젠가 한번은 꼭 DJ에 도전해보고 싶었기에, 시원시원한 진행으로 통쾌한 두 시간을 책임질 테니 많이 응원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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