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비통한 표정으로 故박용하 조문

전형화 기자  |  2010.06.30 13:55
유노윤호ⓒ홍봉진기자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30일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고 박용하의 빈소를 조문했다.

유노윤호는 이날 오후 1시 40분께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5호실을 소속사 관계자들과 함께 조문했다.

유노윤호는 고인의 죽음이 믿기지 않는다는 듯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말을 잇지 못했다.

한류스타 박용하는 30일 새벽 자신의 논현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5호실에 빈소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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