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의 신예 4인조 걸 그룹 미스 에이가 신인답지 않은 무대를 선보이며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미스 에이는 1일 방송된 음악 전문 케이블 채널 엠넷 '엠 카운트다운'에 출연, 타이틀 곡 '배드 걸 굿 걸'의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미스 에이는 직설적인 가사에 맞춰 강렬한 안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세련된 무대 매너를 보이기도 했다.
미스 에이는 페이 지아 수지 민으로 구성 돼 있는 걸 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인기 아이돌 그룹을 탄생시킨 JYP에서 준비한 새 걸 그룹으로 화제를 낳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간미연과 태양이 컴백무대를 가졌으며 내한한 일본 아이돌 그룹 캇툰을 비롯 씨엔블루, 포미닛, 인피니트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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