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일라잇' 시리즈 3편 '이클립스'가 미국에서 선전을 펼치면서 국내에서 1,2편 흥행 기록을 넘어설지 주목된다.
지난달 30일 '이클립스'가 미국에서 개봉, 첫날 6853만 3840달러(약 840억원)를 벌여들였다. 이는 역대 북미 수요일 오프닝 최고 기록이다. 또 전작인 '뉴문'이 역대 6월 개봉 첫날 최고 기록을 세운 데 이은 두 번째 기록이기도 하다.
'트와일라잇' 시리즈는 미국에서 여성팬들에 엄청난 팬덤을 모으며, 주인공 로버트 패틴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를 스타로 등극시켰다. 3편 '이클립스'에선 마침내 두 사람이 키스신을 선보여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과연 '이클립스'가 미국에서처럼 국내에서도 흥행몰이를 할 수 있을까?
'이클립스' 수입사측은 미국에서 흥행에 힘입어 국내 개봉을 하루 앞당겨 7일 개봉한다.
과연 '이클립스'가 한국에서도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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