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천사' 문근영, 팬과 함께 또한번 선행 '훈훈'

김지연 기자  |  2010.07.05 08:25
'기부천사' 문근영이 팬들과 함께 또 한 번 선행으로 훈훈함을 선사했다.

문근영과 팬 일동은 지난달 30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좋은 곳에 써 달라며 총 200만3550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문근영이 주연한 KBS 2TV '신데렐라 언니' 마지막 회 단체관란 현장에서 진행된 모금액 66만7850원과 이 금액의 2배에 해당하는 133만5700원을 문근영이 기부해 마련된 돈이다.

5일 문근영 팬측은 "'문근영과 팬 일동'이라는 이름으로 총 200만 3550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며 "모금에 참여한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한다. 함께 참여해 준 배우 문근영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디 애스트로넛', 아르헨티나 'Top 40 Kpop' 차트 78주 연속 1위
  2. 2'레전드' 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인기 투표 161주 1위
  3. 3女 아이돌, 일본서 유흥업소 일 한다고? '충격'
  4. 4파리올림픽 韓 단체 구기종목 '참담한 현실', 女핸드볼만 출전... '야·축·농·배' 다 못 본다
  5. 5손흥민, 북런던 라이벌 향해 "유럽뿐 아니라 세계 최고의 팀" 칭찬... 정작 아스널은 "SON, 두려운 존재"
  6. 6[영상] 황재균 격분, 로봇 심판에 항의해 퇴장 KBO 최초라니 '포수가 뒤로 빠트린 공이었는데...' 헬멧 내동댕이
  7. 7"뉴진스 볼모로 협박" 하이브, 민희진 12가지 주장에 반박 [공식][전문]
  8. 8'신민재 환상 고급 주루' LG, '1위' KIA에 7-6 짜릿한 역전승 [잠실 현장리뷰]
  9. 9"15골 넣는 손흥민으로 안돼" 토트넘 선배, SON 득점왕 경쟁자를 '영입 추천'... "25골 때려 박는 공격수"
  10. 10방탄소년단 정국, 美빌보드 주요 글로벌 차트 3곡 '인기 롱런'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