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R&B스타 에이머리가 '슈퍼스타K 시즌2' 해외 오디션 현장을 깜짝 방문했다.
5일 한 관계자에 따르면 에이머리는 지난 달 말 미국 LA에서 열린 '슈퍼스타 K 시즌2' 해외 오디션 현장을 찾았다. 에이머리는 '슈퍼스타K 시즌2'에 관심이 있어 현장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이머리는 이번 방문을 통해, 도전자들과도 만남을 가졌다.
'슈퍼스타K 시즌2' 측은 "에이머리는 오디션이 끝난 뒤에는 타이거JK와 윤미래 부부와도 만났다"라며 "세 사람은 영어로 음악에 대해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라고 전했다.
한편 타이거JK와 윤미래 부부는 지난달 LA 코리아타운 내 CGV에서 열린 '슈퍼스타 K시즌2'의 해외 오디션 심사위원으로 발탁, 출국했다. 이들 외에도 서인영과 박정현이 해외 오디션 심사위원으로 함께 했다.
'슈퍼스타K2'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에서 있을 슈퍼위크에 참석, 8개 지역 통과자들과 본선 진출 티켓을 두고 경쟁을 벌인다. 방송은 7월 23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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