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태지가 지난해 실시한 라이브투어 '더 뫼비우스' 라이브음반의 예약판매를 실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서태지는 6일 오후 3시 각종 온라인 음반판매 사이트를 통해 2009 서태지밴드 라이브투어 '더 뫼비우스' 라이브 음반 예약 판매를 실시했다.
발매하는 음반마다 늘 세간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서태지답게 라이브 음반 역시 예약판매임에도 불구하고 네티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서태지컴퍼니 관계자는 이날 오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팬들에게 음반에 대한 사전정보를 미리 드리기 위해 예약판매를 실시했다"며 "많은 팬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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