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그룹 SS501이 데뷔 때부터 최근까지의 활동을 담은 비공개 영상을 뮤직비디오로 공개한다.
SS501의 소속사인 DSP미디어 측은 7일 "SS501의 짧은 이번 앨범 활동으로 인해 많은 팬들이 아쉬워하는 것을 고려, SS501 데뷔 때부터 최근 활동 모습까지 풀 스토리의 비공개 영상들을 담은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비공개 영상은 SS501의 새 앨범 '데스티네이션'에 수록돼 있는 '렛 미 비 더 원(그게 나라고)'의 메이킹 형식 뮤직비디오로 공개된다.
'렛 미 비 더 원(그게 나라고)'은 잔잔한 정통 R&B곡으로 SS501의 성숙한 보컬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한편 SS501의 리더 김현중은 새로운 소속사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으며 나머지 멤버인 허영생, 김규종, 박정민, 김형준은 아직 거취를 결정하지 않은 상태다.
김형준은 SBS 라디오 '뮤직하이'를 통해 당분간은 DJ 활동을 계속하며 거취를 결정할 것이며, 허영생, 김규종, 박정민은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결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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