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예능프로그램 '청춘불패'(연출 김호상)가 일본 신문에 기사화, 눈길을 끈다.
이 같은 사실은 최근 '청춘불패' 일본 현지 촬영차 일본에 다녀 온 티아라 효민이 지난 6일 자신의 미니홈페이지에 일본 신문에 실린 관련 사진을 공개하면서 알려졌다.
효민은 "일본 신문에 우리 나왔어"라며 "잘 찾아보면 보인다구"라는 글과 함께 '청춘불패' 멤버들이 일본의 대표적 선진 농업마을인 비에이(美瑛)에서 트랙터 관광차를 타고 이동하는 모습과 현지 주민들 상대로 미니콘서트를 여는 모습을 올렸다.
비에이는 일본 아름다운 마을 1위에 오를 정도로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곳으로, 넓은 구릉지대에서 쌀을 비롯한 옥수수, 토마토, 감자 등을 재배하고 있다. 연간 1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을 정도로 관광지로도 각광받고 있다.
이들은 또 현지 주민들과 팬 미팅 형식의 미니콘서트를 열기도 했다. 오는 16일과 23일 2주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앞서 하차했던 써니가 특별게스트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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