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현재 일본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음반판매 조사 차트인 오리콘의 최신(12일자) 주간 앨범 차트에 따르면 지난 6월30일 발매된 동방신기의 스페셜 앨범인 '컴플리트 싱글A 사이드 컬렉션' 앨범은 지난 한 주간 8만 3798장이 팔려 3위에 올랐다. 또한 '컴플리트 싱글B 사이드 컬렉션' 앨범도 같은 기간 8만 3000장이 판매되며 4위를 차지했다.
한편 지난해 7월 말부터 한국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전속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동방신기의 영웅재중 시아준수 믹키유천 등은 지금까지도 SM과 갈등 중이다. 이들은 현재 일본에서 3명만의 유닛을 구성해 활동 중이다. 반면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은 여전히 SM과 뜻을 같이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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