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예진이 화려한 연예계 인맥을 공개한다.
임예진은 오는 9일 오후에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맛있는 초대'에 파티 호스트로 출연해 핸드폰 속의 화려한 연예계 인맥을 과시한다.
임예진은 이날 방송에서 35년간의 연기 생활과 최근 예능 프로그램 활동을 통해 쌓은 연예계 전반을 훑는 인맥을 자랑해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그녀의 핸드폰에는 무려 김남길, 김현중, 비(본명 정지훈), 송혜교 등 톱스타들의 연락처를 비롯해 1300명의 번호가 저장되어 있었다.
한편 이날 '맛있는 초대'에는 임예진의 초대로 박정수, 양희경, 독고영재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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