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파업 여파로 대거 하이라이트 방송을 내보냈던 KBS 주말예능프로그램이 이번 주 정상 방송한다.
KBS 예능국 김경식 EP는 9일 오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지난 주(10일, 11일) 하이라이트가 방송됐던 '1박2일', '남자의 자격'이 이번 주에는 모두 정상 방송한다"고 밝혔다.
앞서 KBS의 대표적인 예능프로그램인 2TV '해피선데이'는 지난 1일부터 시작된 KBS 노조(제2노조) 총파업으로 인해 지난 4일 방송분을 하이라이트로 대체 방송했다.
한편 2TV 개그프로그램 '개그콘서트'는 파업에도 불구, 계속해서 정상 방송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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