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경호가 올해 입대한다는 일부 인터넷 매체의 보도에 대해 아직 영장이 나오지 않았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9일 정경호 소속사 N.O.A엔터테인먼트는 "입대와 관련해 몇몇 기사가 보도됐는데 의견이 분분하고 오해의 소지가 있어 공식 입장을 밝힌다"고 전했다. 이날 일부 매체는 정경호가 올해 안에 입대한다는 요지의 기사를 작성했다.
이어 "정경호는 향후 영장이 나오면 별다른 연기 없이 입대할 계획이며, 소속사는 영장과 함께 입영 일정이 확인되는 대로 각 언론사에 공식적으로 알리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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