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투어 중인 5인 걸그룹 원더걸스가 잠시 짬을 내 나이아가라 폭포의 절경을 찾고, 자연의 아름다움에 푹 빠졌다.
원더걸스의 혜림은 12일 오후(한국시간) 트위터에 "우리는 일요일에 나이아가라 폭포에 갔다"라며 "너무나 아름다워 우린 너무 놀랐다"란 글을 남겼다. 혜림은 또 나이아가라 폭포 절경과 폭포 위의 무지개가 담긴 사진도 올렸다.
지난 6월 초부터 북미 투어 중인 원더걸스는 10일 오후(이하 현지시간) 캐나타 토론토에서 공연을 가진 뒤 다음날 나이아가라 폭포를 찾았다. 원더걸스는 12일에는 캐나나 미시소거에서 콘서트를 열며, 북미 투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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