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 "아들에게 동생 만들어주고파, 셋까지"

김겨울 기자  |  2010.07.13 11:11
결혼 후 돌아온 정시아가 초보 아내와 며느리로서 삶을 최초 공개했다.

정시아는 13일 밤 12시 스토리온 리얼다큐 프로그램 '수퍼맘 다이어리'에 출연한다.

정시아는 이 프로그램에서 아내이자, 엄마, 며느리, 방송 일을 하는 1인 4역의 수퍼 맘의 일상을 보여준다. 현재 백윤식의 아들 백도빈과 결혼한 정시아는 11개월짜리 아들을 두고 있다.

그는 "아들이 커서 음악이나 미술 쪽 일을 하는 예술인이 됐으면 좋겠다"며 "아이의 정서를 위해 옥상에서 음악과 자연을 벗 삼아 물놀이나 자연학습을 하며 시간을 보낸다"고 전했다.

또 "아들에게 동생을 만들어주고 싶다. 가능하다면 셋까지 낳겠다"고 바람을 비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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