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시원하게 밀었다"…쇼트커트도 어울려

김겨울 기자  |  2010.07.14 09:29

배우 구혜선이 쇼트커트로 변신했다.

구혜선은 13일 밤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짧아진 머리를 공개했다. 구혜선은 "머리 시원하게 밀어보았는데요. 더 밀까봐요. 하하하"라며 글을 올렸다.

이어 '얼짱 각도'에서 쇼트커트로 변신한 자신을 찍은 직접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이에 트위터를 통해 접한 김창렬은 "혜선양 안녕^^ 창렬오빠야"라며 "머리 짧은 것 어울리는데^^"라며 칭찬했다. 트위터들 역시 "더운 여름인데 시원하시겠네요", "이번 헤어스타일도 잘 어울리신다"며 긍정적인 반응으로 보였다.

한편 구혜선은 최근 옥주현, 최다니엘과 올 하반기에 방송 예정인 드라마 '더 뮤지컬'에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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