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40%대를 육박하며 승승장구하는 KBS 2TV 미니시리즈 '제빵왕 김탁구'(연출 이정섭)가 기획대로 30회로 종영된다.
'제빵왕 김탁구'는 초반 20%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고수하며 수목미니시리즈 최강자로 입지를 굳히며 현재 30%후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항간에서는 시청률상승과 인기에 힘입어 연장하는 것이 아니냐는 연장설이 제기됐다.
'제빵왕 김탁구'는 제과업체 대표의 서자인 김탁구가 제빵업계 진정한 1인자가 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오는 9월 중순 종영 예정이다.
이 드라마는 흥미진진한 이야기 전개와 이정섭PD의 감각적인 연출력, 전인화 전광렬 전미선 등 중견배우의 호연과 윤시윤 주원 이영아 등 신세대 연기자들의 자연스러운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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