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포미닛 G.NA 마리오 등 인기 아이돌 그룹 및 가수들이 대거 소속된 큐브엔터테인먼트의 홍승성 대표가 부친상을 당했다.
홍대표의 부친인 홍모씨는 17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빈소는 충북 단양군 단양읍 상진리에 위치한 단양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19일 오전 8시다.(043-422-4440)
홍대표의 부친상 소식에 비스트는 빈소 마련 첫 날 곧장 단양장례식장을 방문, 소속사 대표를 위로했다. 포미닛도 18일 오후 SBS '인기가요'가 끝나는 대로 빈소를 찾을 예정이다.
90년대 초반부터 가요 기획사를 꾸려온 홍대표는 과거 JYP엔터테인먼트의 대표도 맡으며, 그 간 숱한 가요계 스타를 탄생시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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