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사랑, 디지털 싱글 '굿바이'로 컴백

전소영 기자  |  2010.07.19 13:49
김사랑 <사진제공=산타뮤직>

가수 김사랑이 디지털 싱글과 콘서트로 활동을 시작한다.

김사랑의 소속사는 19일 "지난 1998년 '나는 18살이다'라는 광고 카피로 유명세를 탔던 가수 김사랑이 디지털 싱글 '굿바이'와 콘서트 '사이드 웨이'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티켓 판매를 시작한 김사랑의 공연은 이미, 지난 목요일 티켓 판매를 시작한 콘서트는 아무런 홍보 없이도 예매 첫날 예매처 인터파크 일일 판매 2위를 기록했다.

한편김사랑은 현재 4집 정규 앨범 준비에 여념이 없으며 오는 21일 디지털 싱글 '굿바이'를 인터넷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또 8월 21일에는 압구정 예홀에서 단독 콘서트 '사이드 웨이'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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