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미국 투어를 성황리 마친 원더걸스가 귀국, 오랜만에 달콤한 휴식을 즐길 예정이다.
20일 원더걸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원더걸스가 19일 귀국했다"며 "오랫동안 미국 투어로 지친 심신을 회복하기 위해 당분간 휴식을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원더걸스는 오는 3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에서 열릴 'MTV 월드 스테이지 라이브 인 말레이시아' 공연 전까지 휴식을 갖는다. 특히 유빈은 귀국 당일 지난 2월 원더걸스를 떠난 선미를 만나 회포를 풀기도 했다.
한편 원더걸스는 지난 6월4일 미국 워싱턴D.C를 시작으로 애틀랜타,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LA, 시카고, 하와이 등 미국 전역을 물론 캐나다의 토론토 및 미시소거 등에서 총 20회에 넘게 단독 공연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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