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유재석 소속사, 스톰이앤에프로 회사명 변경

김지연 기자  |  2010.07.20 17:42

강호동 유재석 등이 소속된 디초콜릿이앤티에프(이하 디초콜릿)가 이미지 개선을 위해 회사 이름을 변경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디초콜릿 관계자는 20일 오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를 갖고 "지난 2일 주주총회를 통해 회사 이름을 디초콜릿이앤티에프에서 스톰이앤에프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CI 작업 등 여러 가지 이유로 늦어져 이제야 발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디초콜릿은 2일 회사 이름을 변경했지만 그 후에도 디초콜릿이란 이름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하지만 강호동 유재석 등이 약 2달간 출연료를 지급받지 못한 것과 관련 공식 입장을 밝힌 이날 오후 회사 이름을 변경했음을 고지했다.

한편 디초콜릿은 20일 자료를 통해 "소속 연예인들의 출연료 및 제작 경비를 빠른 시일 내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인기투표 171주 우승
  2. 2'KIA 여신' 박성은 치어, 뽀얀 속살+가슴골 노출 '아찔'
  3. 3지연, 황재균과 이혼 인정?..결혼반지 뺐다
  4. 4방탄소년단 진, '밀라노 패션 위크' 삼켰다..가장 많이 언급된 셀럽 1위
  5. 5방탄소년단 진, 구찌쇼 참석한 '美의 남신'..전 세계 열광
  6. 6방탄소년단 진, 9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평판 1위..차은우·강다니엘 순
  7. 7박나래, 김대희·김준호 품 떠났다..JDB와 결별 후 독자 행보 [종합]
  8. 8"손흥민 떠난다면..." 벌써 이별 준비, 토트넘 '차기 주장' 이름까지 나왔다
  9. 9'잠실 드디어 비 그쳤다!' 두산-LG 더블헤더 1차전 정상 개최, LG 선발 라인업 발표 [잠실 현장]
  10. 10레드벨벳 조이, SM 떠나나..배우 소속사 물색 중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