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유재석 등이 소속된 디초콜릿이앤티에프(이하 디초콜릿)가 이미지 개선을 위해 회사 이름을 변경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디초콜릿 관계자는 20일 오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를 갖고 "지난 2일 주주총회를 통해 회사 이름을 디초콜릿이앤티에프에서 스톰이앤에프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CI 작업 등 여러 가지 이유로 늦어져 이제야 발표하게 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강호동 유재석 등이 약 2달간 출연료를 지급받지 못한 것과 관련 공식 입장을 밝힌 이날 오후 회사 이름을 변경했음을 고지했다.
한편 디초콜릿은 20일 자료를 통해 "소속 연예인들의 출연료 및 제작 경비를 빠른 시일 내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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