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담비가 데뷔 초 춤을 배우기 위해 한 달에 무려 600만 원 이상의 교습비를 들였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손담비는 최근 SBS E!TV 'E!뉴스코리아'의 '스타Q10' 녹화에서 "데뷔 전 춤을 배울 당시에는 선생님이 소질이 없으니 그만두라고 할 정도로 심각한 몸치였다"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춤에 대한 남다른 고집 때문에 크럼핑이라는 장르에 빠지게 됐다"며 "이걸 배우기 위해 직접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을 정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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