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네'라는 곳으로 활동했던 가수 하늘, 로티플스카이가 9년 만에 컴백하며 각오를 밝혔다.
로티플스카이는 21일 오후 5시께 서울 강남 코엑스 메가박스 7관에서 소니와 함께한 국내최초 3D 쇼 케이스를 열었다.
로티플스카이는 '9년 만에 컴백하며 각오가 있냐'란 질문에 "예전에는 나만 열심히 하고 나만 생각했다"며 "하지만 지금은 저희 팀과 저희 사장님 등 많은 분들이 저를 위해서 일해주시기 때문에 긴장보다는 부담감 책임감이 크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더욱더 열심히 해서 저를 사랑해주시는 분들에게 더 좋은 음악으로 보답 하는 게 이번 활동의 목표다"라며 각오를 밝혔다.
공개된 '노웨이'3D 뮤직비디오는 3D 영상 답게 화려한 영상미로 스크린을 압도했으며 로티플스카이의 성숙해진 외모와 보컬이 돋보이는 음악과 조화를 이루었다.
쇼케이스에는 음반제작사 류시원을 비롯 가수 김진표 김원준, 배우 유지태, 개그맨 윤정수 등 동료 연예인들이 찾았다.
한편 '노웨이'3D 뮤직비디오는 류시원과 친분이 두터운 이사강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로티플스카이는 오는 23일 케이블 음악방송 엠넷 '엠 카운트 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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