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아중이 아시아 배우 최초로 글로벌 명품 브랜드 에스.티.듀퐁(S.T.Dupont)의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22일 김아중의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티.듀퐁은 여성라인 펜 '리베르떼 컬렉션'의 론칭에 맞춰 김아중을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에스.티.듀퐁은 프랑스 현지에서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의 영부인 카를라 부르니 가 유일한 앰버서더로 활동할 정도로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명품브랜드다.
이어 "이번 에스.티.듀퐁의 글로벌 프로젝트는 한국이 세계에서 최초로 진행되며, 김아중 역시 이번 프로젝트의 세계 최초 앰버서더로써 영향력이 크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아중은 오는 22일 저녁 6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진행되는 '리베르떼 컬렉션' 프리젠테이션 참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앰버서더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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