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부상으로 한 동안 휴식 중이던 샤이니의 민호가 컴백 무대에 함께 선다.
민호는 오는 23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활동에 나서는 샤이니와 함께 무대에 오른다. 샤이니는 이날 2집 타이틀곡 '루시워'와 수록곡 '업&다운'을 선보인다.
특히 지난 7일 '출발 드림팀2' 촬영 중 부상을 당해 오른쪽 종아리 부분의 근육 파열 진단을 받고 치료 중이던 민호가 상태 호전에 따라 무대에 함께 오른다.
22일 SM엔터테인먼트는 "상태가 많이 호전됐지만 민호가 무리하지 않기 위해 컴백 무대에서 춤은 추지 못한다. 하지만 함께 무대에 오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샤이니는 소속사를 통해 "지난 9개월간 열심히 준비한 만큼 샤이니의 새로운 모습, 무대 보여드리겠다. 많이 기대해 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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