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디바 손담비가 댄스 퀸이었다?
애프터스쿨의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23일 "데뷔 전 애프터스쿨 가희와 함께 결성한 '에스-블러시(S-Blush)' 당시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며 동영상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이 영상에서 화장기 없는 풋풋한 모습으로 강렬하고 파워풀한 크럼핑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손담비는 당시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안무를 맡은 브라이언 프리드먼과 크럼핑 댄스의 창시자 릴C, 베이비C 등에게 댄스를 전수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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