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의 '검은 백조'(Black Swan)가 올해 베니스국제영화제 개막작에 선정됐다.
23일 할리우드리포터 등 외신에 따르면 뉴욕 발레 집단을 배경으로 한 심리 스릴러 '검은 백조'는 오는 9월1일 개막하는 제67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 상영됐다.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은 미키 루크 주연의 '더 레슬러' 등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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