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화夜예능 당할자 없다..시청률 '쑥쑥'

문완식 기자  |  2010.07.28 06:53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이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며 화요예능 최강자의 지위를 굳건히 지켰다.

28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강심장'은 17.5%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는 6.8%의 시청률로 '강심장'과 큰 격차를 보였다. '강심장'은 지난 13일 15.6%, 20일 16.7% 등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갔다.

'강심장'은 출연진들의 솔직한 토크가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빅뱅 태양, 승리, 채연, 윤시윤, 송은이, 간미연, 황보, 하주희, 티아라 지연, 엠블랙 미르, 김진, 남보라 등 출연해 솔직한 경험담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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