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환 "72일간 '커피하우스'와 함께 해 행복"

길혜성 기자  |  2010.07.28 17:36


배우 강지환이 SBS 월화 미니시리즈 '커피하우스'를 끝낸 소감을 전했다.

강지환은 '커피하우스'가 종영된 다음날인 28일 오후 소속사를 통해 "다시 '커피하우스' 촬영장에 갈 수 없다는 게 섭섭하다"라며 이 작품에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커피하우스'를 사랑해주시고, 저보다 더 '까칠작가' 이진수를 무한히 사랑해 주신 시청자 분들과 팬 분들에게 너무 감사 드린다"라며 "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시청자 분들과 팬 분들이 있었기에 드라마와 이진수가 더욱 빛날 수 있었고, 촬영하는 72일 간 전혀 힘들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강지환은 또 "감독님과 촬영하신 기간 동안 밤새 고생하신 스태프 분들과 배우 분들 모두에게 너무 감사 드린다"고 덧붙였다.

강지환은 지난 27일 종영된 '커피하우스'에서 겉으로는 까칠하지만 속정 깊은 작가 이진수 역을 연기했다.

한편 강지환은 오는 8월 초부터는 대학로에서 공연될 뮤지컬 '카페인'에 출연한다.

베스트클릭

  1. 1고현정, 재벌가 입성 신혼생활 고백 "3년간 혼자였다"
  2. 2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인기 투표 163주 우승 '新기록'
  3. 3김호중, 래퍼·개그맨과 텐프로 방문→콘서트서 "후회" 고백
  4. 4'뺑소니 혐의' 김호중, 사고 전 유명 가수와 술 자리
  5. 5강동원, 억울 루머 해명 "내가 말도 안 걸었다고.."
  6. 6'오타니 또 괴력! 13호 홈런포 폭발' 밀어서 저렇게 넘기다니... LAD 30승 고지 밟는데 앞장섰다 [LAD-CIN 리뷰]
  7. 7[속보] 韓 감독은 귀네슈! 튀르키예 '확정 보도', 3년 계약 "과감한 선택, 한국 복귀 결정"
  8. 8김호중, 콘서트 강행→취소 수수료만 10만원..'울며 겨자 먹기' 관람
  9. 9커플링+목격담도 '우연'..변우석→한소희 럽스타 해명 [★FOCUS]
  10. 10방탄소년단 RM, 솔로 2집 트랙리스트 공개..확장된 세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