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슬옹, 드라마 이어 스크린 도전..옴니버스 주연

김지연 기자  |  2010.07.29 14:55
2AM의 슬옹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유동일 기자 eddie@

남성그룹 2AM의 임슬옹이 드라마에 이어 영화 주인공으로 스크린 나들이에 나설 전망이다.

29일 임슬옹 측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임슬옹이 옴니버스 영화의 세 번째 편 남자 주인공 물망에 올랐다"며 "현재 구두 계약 상태로 조만간 출연을 확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5월 종영한 MBC '개인의 취향'으로 첫 연기에 도전했던 임슬옹은 이번엔 스크린에 도전한다. 임슬옹은 '개인의 취향'에 출연한 것이 계기가 돼 이번 역할을 제안 받았다.

특히 이 옴니버스 영화에는 임슬옹과 함께 쟁쟁한 톱스타들이 캐스팅 물망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베스트클릭

  1. 1이민정, 10년만에 낳은 딸.."나랑 닮았나?"
  2. 2'Happy Jimin Day' 방탄소년단 지민 생일 기념 日팬들 불꽃놀이→삿포로 TV타워 점등 축하
  3. 3'내년 완공' 대전 新구장 '허프라'도 기대 중... 국내 최초 야구장 내 수영장·복층 불펜에 관심
  4. 4'손흥민 맨유전 선발 제외' 英 이토록 걱정하는데! 답답한 토트넘 감독 "컨디션 확인할 것" 사실상 출격 예고
  5. 5'亞 신기록' KBO 레전드가 떠났다 "김성근 감독님께 전화, 왜 벌써 그만두냐, 45살까지 해야지..."
  6. 6뮌헨 사령탑 박수, '김민재 허슬'에 감탄... 쓰러지며 '백헤더 수비'→레버쿠젠 경기 최고 평점
  7. 7'흑백요리사' 선경, 팀전 갈등 후 악플 피해 토로 "사이버불링 당할 거라고는"
  8. 8손흥민 못 쉰다, '에이스의 숙명' 부상 의심에도 맨유전 선발 예고→英매체 "SON보다 뛰어난 선수 없다"
  9. 9[오피셜] '국대 투수가 어쩌다...' NC, 심창민 등 선수 9명 방출 통보... 감독 경질 이어 선수단도 칼바람
  10. 10손흥민 얼굴 떴다, 맨유전 포스터에 등장... 부상 의심에도 출전 '가능성 ↑' 英매체들도 선발 예상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