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경호가 오는 8월 1일 데뷔 후 첫 팬미팅 겸 생일파티를 열며 팬들과 만난다.
29일 소속사에 따르면 정경호는 다음달 1일 일요일 오후 2시 강남 논현동에 위치한 성암아트센터에서 "정경호에게 감동하다"라는 타이틀로 팬미팅을 갖는다.
소속사 N.O.A 엔터테인먼트 측은 "8월 말이 생일인 정경호의 생일파티를 팬미팅과 겸해 개최할 예정"이라며 "드라마 '그대 웃어요' 종영 이후 팬들로부터 팬미팅의 대한 요청이 계속 이어지고 있던 상황에 이번 생일을 팬들과 함께 뜻 깊게 보내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번 팬미팅 겸 생일파티는 기획부터 진행에 이르기까지 팬들을 중심으로 한달 전부터 준비됐다. 사회는 리포터 겸 개그우먼 박슬기가 맡아 팬과 정경호가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만들 예정이다.
정경호는 "항상 저를 진심으로 아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감사하다. 진작부터 이런 자리를 통해 팬분들과 좀 더 가깝게 뵙고 싶었는데 이렇게 팬분들 덕분에 기회가 주어져 너무 기쁘다"며 "입대를 앞두고 있지만 팬들과 함께 최고의 시간을 보내고 싶다. 무척 많이 설레고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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