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기·강예원·김인권 '해운대'사단 다시 뭉쳤다

김현록 기자  |  2010.07.29 17:03

이민기, 강예원, 김인권… 1000만 영화 '해운대'의 윤제균 사단이 '퀵'으로 뭉쳤다.

이민기와 강예원, 김인권은 '해운대'를 제작했던 JK필름이 새롭게 제작하는 100억 프로젝트 '퀵'(감독 조범구)에 캐스팅됐다.

'퀵'은 헬멧 속 시한폭탄이 언제 터질 지 모르는 급박한 ㅅ아황에서 타깃 지점까지 제한 시간 안에 폭발물을 배달해야 하는 주인공의 미션을 스펙터클하게 그린 작품.

이민기는 쿠기 서비스맨 한기수 역을, 강예원은 사건에 함께 휘말리는 아롬 역에 각각 캐스팅돼 '해운대'에 이어 다시 호흡을 맞춘다. 이들을 쫓는 명식 역에는 역시 '해운대'에서 활약했던 김인권이 캐스팅됐다. '해운대'에서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했던 이들의 조합이 기대를 모은다.

이들 외에 충무로 연기파 씬 스틸러로 이름 높은 고창석과 윤제문이 함께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서울 도심을 가로지르며 빌딩을 넘나드는 숨 막히는 질주와 대규모 폭파신 등 스펙터클한 액션을 선보인다는 각오다. 영화는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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