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기, 강예원, 김인권… 1000만 영화 '해운대'의 윤제균 사단이 '퀵'으로 뭉쳤다.
이민기와 강예원, 김인권은 '해운대'를 제작했던 JK필름이 새롭게 제작하는 100억 프로젝트 '퀵'(감독 조범구)에 캐스팅됐다.
'퀵'은 헬멧 속 시한폭탄이 언제 터질 지 모르는 급박한 ㅅ아황에서 타깃 지점까지 제한 시간 안에 폭발물을 배달해야 하는 주인공의 미션을 스펙터클하게 그린 작품.
이들 외에 충무로 연기파 씬 스틸러로 이름 높은 고창석과 윤제문이 함께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서울 도심을 가로지르며 빌딩을 넘나드는 숨 막히는 질주와 대규모 폭파신 등 스펙터클한 액션을 선보인다는 각오다. 영화는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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