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 강렬한 포즈 속 우수에 찬 눈빛

김지연 기자  |  2010.08.03 08:52


배우 수애가 SBS '아테나:전쟁의 여신(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 이하 아테나)' 캐릭터 사진을 통해 여신과 여전사를 넘나드는 캐릭터를 한껏 표현했다.

수애는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아테나'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베일에 싸인 윤혜인 역을 맡았다. 윤혜인은 NTS 요원인 동시에 비밀에 싸인 또 다른 조직의 특수요원으로 활동하는 일명 이중스파이다.

이에 이 같은 캐릭터를 잘 표현하기 위해 사진 속 수애는 강렬한 포즈 속 우수에 찬 눈빛 연기로 깊은 인상을 주고 있다.

한편 '아테나'는 KBS 2TV '아이리스'의 스핀오프 드라마로, 한반도를 벗어나 세계를 누비는 첩보원들의 활약상을 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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