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미쓰에이가 각종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주목받고 있다.
3일 소리바다 발표한 7월 넷째주(7월 25일~7월31일) 주간차트에 따르면 미쓰에이의 '배드걸 굿걸(Bad Girl Good Girl)'이 4주 연속 1위에 올랐다.
7월 1일 공식 데뷔 이래 한 달 동안 단 한번도 정상의 자리를 뺏기지 않은 셈이다.
1위의 기록을 데뷔 한 달 차 신예 미쓰에이가 달성한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라며 "특히 8월은 샤이니, 보아, 세븐, DJ.DOC 등 대형 가수들의 컴백이 이어지고 있어 초특급 신예 미쓰에이의 돌풍이 계속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고 말했다.
미쓰에이는 지난 2일 발표된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 주간 차트(7월26일~8월1일)에서도 4주 연속 1위를 거머쥐는 저력을 보였다.
한편 미쓰에이는 민과 수지 등 한국인 멤버들과 페이와 지아 등 중국인 멤버들로 4명으로 이뤄진 걸그룹이다. 데뷔곡 '배드 걸 굿 걸'은 박진영이 작사 작곡한 감성을 자극하는 댄스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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