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의 굴욕? 꽃단 2AM 진운이 더 예뻐..

박민정 인턴기자  |  2010.08.03 08:55
2AM의 진운과 박경림이 함께 찍은 사진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박경림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투에이엠 진운이와함께 팜므컨셉~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경림과 진운은 머리에 꽃을 단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진운은 꽃 장식 머리띠가 여자 보다 더 잘 어울려 박경림의 '굴욕'이라는 네티즌의 평도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팜므 컨셉인가요? 진운이가 더 예뻐요!" "경림언니랑 진운이랑 친자매 같아요" "그룹 결성 합시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큰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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