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DOC 이하늘이 트위터에 푹 빠져있는 동료 김창렬에게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하늘은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김정은의 초콜릿'에 김창렬, 정재용 등 DJ DOC 멤버들과 함께 출연, 서로에게 그동안 하고 싶었던 얘기를 털어놓았다.
이날 MC 김정은이 마지막 질문으로 서로에게 하고 싶은 말을 묻자 이하늘은 조심스럽게 "창렬이가 요즘 트위터에 빠져 하루 종일 휴대폰만 보고 있다"며 "같이 있어도 창렬이 머리 윗부분만 보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얼굴을 마주보며 이야기 하고 싶다"고 소박한 소망을 말했다.
이에 김창렬은 "하늘이형은 아프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서로를 끔찍이도 아끼는 모습을 보였다. 8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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