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늘 "김창렬 하루 종일 트위터만 해 섭섭"

문완식 기자  |  2010.08.06 15:23


DJ DOC 이하늘이 트위터에 푹 빠져있는 동료 김창렬에게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하늘은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김정은의 초콜릿'에 김창렬, 정재용 등 DJ DOC 멤버들과 함께 출연, 서로에게 그동안 하고 싶었던 얘기를 털어놓았다.

이날 MC 김정은이 마지막 질문으로 서로에게 하고 싶은 말을 묻자 이하늘은 조심스럽게 "창렬이가 요즘 트위터에 빠져 하루 종일 휴대폰만 보고 있다"며 "같이 있어도 창렬이 머리 윗부분만 보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얼굴을 마주보며 이야기 하고 싶다"고 소박한 소망을 말했다.

이에 김창렬은 "하늘이형은 아프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서로를 끔찍이도 아끼는 모습을 보였다. 8일 방송된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인기 투표 163주 우승 '新기록'
  2. 2방시혁 "민희진 사태=악의"..하이브 의결권 가처분 심문에 탄원서 제출[종합]
  3. 3'회장님 오신 날' 롯데 완벽한 승리, 황성빈 '미친 주루'가 승부 갈랐다... 9위와 승차도 지웠다 [잠실 현장리뷰]
  4. 4손흥민, "구단 기반 취약해" 포스테코글루 '위험 발언' 두둔했다... "난 엔제볼에 올인했다"
  5. 5"김도영 못 내는 제 심정 어떻겠나" 하소연, 그래도 하루 더 쉬어간다 "앞으로 100경기 남았다" [창원 현장]
  6. 6'세상에' 음바페가 2명이라니, 눈 씻고 봐도 놀랍다! 음바페도 '빵' 터졌네 "이거 100% 나잖아!"
  7. 7지독한 불운까지... '페냐 말소→산체스도 부상' 선발 대위기, '꼴찌 추락까지 단 1G'
  8. 8'바르사 떠나라→남아줘→또 나가!' 사비 충격의 경질, 도대체 무슨 일이? 회장 '대폭발', 심기 건드린 '망언'
  9. 9꼴찌 롯데 '회장님 효과→2연승' 김태형 감독 "3년 만에 잠실 방문, 구단주께 감사" [잠실 현장]
  10. 10'아...' 이정후 결국 이대로 수술대 오르나, 안타까운 美 현지 전망 나왔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