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 도사가 한국 홍보전문가 서경덕 씨의 고민 해결에 나섰다.
11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의 코너 '무릎팍도사'에서는 '대한민국 홍보 전문가 1호' 서경덕씨가 MC 강호동과 만나 "자꾸만 판을 벌리고 있는데 괜찮을까"라는 고민을 털어 놓는다.
이날 방송에서 서 씨는 17년째 전 세계를 누리며 대한민국을 알리게 된 계기, 홍보에 인생을 걸게 된 이유 등을 밝힌다.
또 파리 에펠탑 앞에 한국인 300명과 가슴 뭉클한 8.15 행사 진행했던 사연, 무작정 미국으로 건너가 자비를 털어 뉴욕타임스에 낸 첫 독도 광고와 우여곡절 끝에 든든한 후원자가 된 김장훈과 만난 사연 등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황금어장'의 또 다른 코너 '라디오 스타'에서는 인디밴드 1세대인 노브레인이 출연해 자신들에 대한 선입견을 타파하고, 사회에 대한 불만을 솔직하게 토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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