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지섭이 영화 채널 OCN 광고서 상반신 노출을 감행했다.
11일 OCN 측에 따르면 최근 OCN 모델로 발탁된 소지섭이 좀처럼 공개하지 않았던 탄탄한 몸매를 노출했다.
소지섭은 'OCN에서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콘셉트의 이번 광고에서 뚱보가 몸짱으로 변신하는 '변신' 편을 촬영했다.
소지섭은 뚱보에서 한 순간에 명품 몸매로 변신하는 모습을 유머러스하게 표현, 자신의 변화된 몸을 보고 자아도취에 빠지는 코믹한 장면도 연기했다.
드라마 '로드넘버원'의 촬영 때문에 4kg이상 감량했다는 소지섭은 틈틈이 운동으로 몸매를 다져왔다.
소지섭은 "짧은 영화 한편을 찍은 듯한 기분이 든다. 스토리가 너무 재미있어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는 8월 15일부터 OCN 채널을 비롯해, 전국 CGV극장, 전국 이마트, 코엑스 등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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