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측 "송승헌과 열애? 전혀 사실무근"

길혜성 기자  |  2010.08.16 18:04
송승헌(왼쪽)과 손담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섹시퀸' 손담비(27) 측이 난데없이 불거진 톱배우 송승헌(34)과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란 입장을 밝혔다.

손담비 소속사인 플레디스 관계자는 16일 오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손담비와 송승헌의 열애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그렇지 않아도 열애설을 제기한 쪽에서 우리 쪽에 물어봐, 이미 아니라고 확실히 답했는데 왜 그런 주장을 계속 하는지 모르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손담비는 현재 신곡 활동 및 예능 활동에 신경을 쏟고 있는데, 이 와중에 왜 사실 무근이 소문이 떠도는지 모르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일부에서는 손담비가 서울 강남 일대에서 친구들과 함께 송승헌과 자주 어울리며 집에 갈 때는 둘 만 따로 이동하려 한다고 주장하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2. 2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9. 9"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10. 10'대반전' 손흥민, 갈라타사라이행 '일단 STOP!'... 이적 1티어 전문가 "토트넘 1년 연장 옵션 곧 발동, SON 안 보낸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