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결혼을 앞둔 개그맨 이휘재가 예비신부를 향해 결혼은 꿈이 아닌 현실이라며 열심히 살자고 당부했다.
이휘재는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생방송 연예가중계'에 출연, 인터뷰를 갖고 결혼을 앞둔 심경을 밝혔다.
이휘재는 "(결혼을)다 얘기하고 나니 시원하다"며 "해볼 거 다 해보고, 가볼 데 다 가봤기 때문에 아쉬움은 없다"고 말했다.
특히 이휘재는 예비신부를 향해 "열심히 살자. 결혼은 꿈이 아냐, 현실이야. 열심히 살자"고 당부의 말을 했다.
한편 이휘재는 오는 12월 5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8세 연하의 플로리스트와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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